기록/오토메

 

드디어 질 루트까지 클리어!!!!!!!!!!!!!!!!!!!!

후일담은 진상루트해야 열린다고 해서 아직 못봄 ㄱ-

대체 후일담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걸까..

너무나도 두렵다

 

암튼 지루쨩...

내 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큰 기대 없이 했는데요

해금캐기도 하고.. 생각보다 재밌었음

그리고 ㅈㄴ 이렇게 생겨놓고 ㅈㄴ 에로해서 당황했음

뭇츠리스케베에로엣치남

 

마침 오늘이 10월 25일인데.....

가능하다면 10월 25일에 질 루트를 끝내보세요

나도 이틀만 더 늦게 할걸 ㄱ-

 

사실 별건아닌데 그냥 날짜 겹치면 기분 좋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블랙키시하우스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10월 25일 그게뭔데???!!!!!

 

어라.......?

어째서 나.....

눈물이?

 

 

 

 

 


 

 

 

⚠️여기서부터 스포

 

 

 

 

 

 

 

 

 

 

 

 

 

 

 

 

 

스포 당해도 모름⚠️

 

 

 


 

 

'이번'은 몇 번째였지? 하나.....둘......이걸로 두 번째. 그런데, 왜인지......
나는 이것과 다른 미래를 몇개나 알고 있다.

 

겨우 2번째 루프임에도 불구하고

몇번이고 루프를 한 듯한 기시감을 느끼며

질 루트 시작 ㄱ ㄱ

 

이 난장판 속에서 질이 죽었던걸 기억하고 있는 라치아는

차라리 질이 이곳에 없기를 바라면서 질을 찾는데요,,

그렇게 마주친 질은 평소와 같았음

아니 평소보다 더 의미심장하게 말함

그냥 저는 당신이 루프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엿음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야, 다시 만날거잖아?

너는 언제나 나를 구해주니까.
그러니까 기다릴게.
나의 오하나쨩

 

이 말을 남기고 또다시 사망 ㄱ-

 

그 후 나타난 가넷을 추궁해보지만

이새키는 진짜절대죽어도 알려주지 않음

ㅇㅇ

 

그렇게 3번째 루프 ㄱㄱ

곧바로 질을 찾아갑니다

 

질은 가모씨와는 다르게

친절하게 다 알려줌

여기는 상자안의세계고어쩌고슈뢰딩거의상자어쩌고

문제는 알려주는데 모르겠음 ㅋ

대충 정리해보자면요

 

상자의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는 열어보기 전까지 알 수 없다.. 라치아는 상자를 열고 안을 봤지만 다시 상자를 닫아버렸다.. 그래서 또 다시 누군가가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내용물을 알 수 없게된다.. 그렇게 상자 안이 리셋됐다.. 

 

ㅇㅇ

이해못해도ㄱㅊ

대충넘어갑시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

질은 사실 상자 안의 인형이고

상자 안의 일들을 기록하는 기록담당이라고 함..

 

가넷과 함께

미래를 결정할 상자의 소유자를 지켜보는

관측자라고 합니다 ....

 

솔직히 질은 그냥 처음부터 의미심장했음

자꾸 잘 살아있네 에라이~! 잘 호흡하고있네 에라이~!

이러는 것부터 ㅈㄴ 의미심장했음

살아있지 않은 라치아를 92749280923번 본것같이 말함

그래서 몬가 얘도 루프하나보다! 했는데

인외일줄은;

허걱슨;

 

 


 

 

질의 정체를 알게된 라치아는

도움을 얻기위해서

호감작 ㄱㄱ 하는데요

 

어째서인지..

질은 시작부터 호감도 MAX 상태였음..

앗싸리 라치아에게 협력해줍니다

 

그렇게 질의 제안

'상자 밖'으로 나가자!

그럼 본인과 같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몸이 되고

더욱 더 과거로 갈 수 있다고......

대신 다시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갈 수 없다고 함 ..

ㅠ-ㅠ

 

이때 라치아가

 

 

"어째서 나한테만 시키는거야.

제멋대로야,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

 

꽃밭이나 바보라고 해도,

태평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었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버렸어

 

......속죄 같은 느낌. 어쩔 수 없이, 할 뿐"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가슴 아팠음

ㅆ1ㅂ

이세상이 라치아를 억까한다

라치아가 뭘 잘못했는데

자기때문에 죽은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마음이아픔

 

사실 그냥 다 포기하고 도망쳐도 된다고 생각해

라치아의 잘못이아니야

그냥 이 마을의 운명일뿐이지

ㅇㅇ

 

라치아 너는 잘못없어!

속죄 할 필요없어!

 

 


 

 

 

...

 

그렇게 라치아는 상자 밖으로 나옵니다

2년 전의 마을로 왔어요

 

"나는 더 이상, 저기로는 돌아갈 수 없는거지? 저기있는 내가 나고"
"여기 있는 나는......이제......"
"'상자 밖'으로 나온다는 건 그런거야. 너는 이제 네가 아니야. ......미안, 오하나쨩"

 

....

 

이제 라치아는 질과 가넷 외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어서.......

친구들과 '또다른 나'를

지켜볼 수 밖에 없음 ..........

 

그래도 질이 곁에 있어줘서

괜찮은가........ 했는데.......

분명 2년 후에 일어나야할 엠버의 사고가

벌써 터져버립니다 ............

 

그리고 이게 다

라치아 탓이래요..........

또 이 세상이. 카미사마가.

라치아를 억까한대요...

 

그녀를 죽여.
그녀가 상자를 얻는 그 미래가,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거야

그녀의 존재를 없애면 미래는 반전 돼.
그게 이 마을을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야.

 

 

💜같은 세계에 같은 사람이 둘이라니 이상하잖아?
그러니까 죽여서, 원래대로 하나가 될 뿐이야

🩵둘로 만든건 질이잖아

💜......미안. 하지만, 그게 너의 바람이라고 생각했어

🩵'나'를 죽이는게 내 바람......!? 그럴리가 없잖아!

 

🩵

"그럼, 나는 원래 없는게 나았구나. 

내가 죽으면 이 마을의 미래가 바뀌는걸.
그러니까 마을을 구할 수 없었던 거네.
그야, 내가 살아서 상자를 받는 것만으로 

이 마을은 어차피 타버릴테니까......!!"

 

내가 죽으면, 이 마을은ㅡ

 

그녀는 행복했던 시절의 나다.

ㅡ부러워.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다시봐도 정신나갈것같다

ㅅㅂ

 

 

그렇게 정병 온 라치아는

질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혼자서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는데요...

그냥 그것뿐인데.....

고통스러움

 

즐겁지않아 지옥의나날.

 

 


 

 

띄엄띄엄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질의 러브러브파워로

어떻게든 회복했던 것 같음

각성하는 라치아 너무 멋있었어.....

 

나는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거야.
누군가가 준비해둔 미래따윈 필요없어

 

 

그리고 이때까지 질과 함께하며 라치아는

질에게서 인간성을 느끼고 그걸 찾아주고 싶어해요..

질은 스스로 상자 속의 인형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인간이 아닐까 하고 라치아는 생각하고 있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빼먹었는데

한번씩 질이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할때가 있었음

질은 기록 담당이니까 모든걸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데

기억하지 못하는게 있다?

매우 수상 ㅇㅇ

인간일때의 기억일것임.

 

내가 변하지 않으면 미래는 변하지 않아. 운명의 실을 끊고 원하는 미래를 손에 넣는거야
"질. 나는 '나'를 죽이지 않아. 이 마을을 구할 방법은 스스로 찾겠어"

 

진짜 멋있다;

여자중의 여자

 

이 이후로는

존나게 러브러브함..

러브씬은 패스.

 

 


 

 

질과 러브러브하며

마을을 구할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던 중

가넷에게서 새로운 사실을 듣게됨

 

라치아가 상자 밖의 존재로 있을 수 있는건

또 하나의 라치아가 상자의 소유자인 동안이라고..

미래가 결정되고 라치아가 가넷에게 상자를 돌려주는 순간

다시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간다고 함.....

물론 또 하나의 라치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래 생활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함 .......

ㅅㅂ..,

 

마을로 돌아가는것도 않되

질과 평생 함께 사는것도 않되

어쩌란말이냐

 

 

이런 ㅈ같은 상황에서

라치아의 선택

 

 

'170년 전으로 돌아가기'

 

 

170년, 시간을 줄 수 없을까요? 
그 안에 제가 원하는 미래를 찾을게요. 
물론 질은 만나지 않을거에요
누구와도 관계되지 않고 혼자서 살게요.
 그리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170년이 되면 열심히 할게요. 
그러면 신님의 역린을 건드릴 일도 없겠죠?

 

정했어요. 
170년 전으로 갈거에요. 
170년이 지나고 제가 원하는 미래를 손에 얻는다면..... 
그때 질을 만나러 갈거에요

 

 

모 게임의 모 캐릭터가 생각나고

고통스러워짐

....

 

 

이렇게 용맹하게 선언한 라치아지만

사실은.....

 

싫어. 그렇게 오랫동안 혼자라니 싫어.
그렇게 오랫동안, 질을 만나지 못한다니 싫어
하지만 그 외의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내가 원하는 미래는 그 앞에 있을거야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ㅡ
질을 만날 수 없게 되는 건
싫어......

 

 

사랑에 절망해버려...

 

 

 

 


 

 

아직 라치아의 계획을 모르는 질은

열심히 작전대로 움직이고 있어요

마을이 좃된것 같이 꾸며서 사람들을

지상쪽으로 대피시키는 중인데요

 

진짜 마을이 ㅈ댓다고 생각한 리안

오르간 ON 화재 ON 마을개판 ON

그렇게

상자안의 라치아 사망.

 

라치아가 죽은 후 가넷이

상자의 소유권이 이동한다고 말함과 동시에

유나카가 등장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와 ㅁㅊ

이렇게 유나카한테 상자가 넘어가고

유나카가 루프하는건가 ???!!!!

하면서 혼자 소름돋았는데

그없 ㅋ

 

생각해보니 그런 전개는 나온다해도

유나카 루트에서 나오겠지

ㅇㅇ..

 

암튼 질은 이 미래를 알고 있으면서도

라치아를 죽게 내버려둔 가넷에게 매우 분노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보며 슬퍼하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또 빼먹었는데 사실 질은 인간이 맞았음 ㅋ

너무 슬퍼서 기억을 지워버렸다네요

ㅠ-ㅠ

 

그런 질을 보며 가넷은

라치아에게 제안합니다

상자를 넘겨주겠다. 그대신 170년전으로 가는데만 써라.

그리고 옆에서 이 대화를 듣고 있는 질,,

당연히 라치아를 말림ㅜㅜ

 

마을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네가 그렇게까지 상처받을 필요는 없어.
네가 최악의 미래에 도달한다면...... 슬퍼......
이대로 나랑 같이 있자.
마을은 타버렸고, 또 하나의 너는 이제 없지만......
너는 그게 운명이라고 말했어.
네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할게.
괴로운 추억도 좋은 추억으로 바꾸면 돼

저기, 그니까ㅡ
아무 데도 가지 말아 줘

 

 

 

나의 미래는ㅡ

 

 

더보기

->내 손으로 붙잡는다

 

 

 

결국 라치아는 170년 전으로 돌아가는걸 선택하고

질은 그런 라치아를 보내줍니다..

170년 후의 재회를 약속하며.......

 

 

라치아가 떠난 후 가넷과 질의 대화에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요....

 

사실 이 미래는 2번째라는 것 .........

그니까 라치아는 이미 한 번 170년전으로 갔었고

실패했던거임...............

.............

 

과거에서 라치아가 죽은걸로 인해

라치아의 존재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어서

기록담당인 질이 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려 리셋 시켰다고 합니다 ..

 

어떤 루트에서도 상층에

라치아가 살았던 집 있는거보면

170년 루프한 1회차 라치아는 정사인것같은데.......

 

질 루트를 타지 않으면

질도 라치아도 영원히 기억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오로지 가넷만이 기억하고 있음.......

 

 

 

 


 

 

그렇게

 170년 전의 지상으로 온 라치아는

 

 

170년 전의 질과 만납니다

분명 어떤 시간대든 질과 가넷은

한명 밖에 존재하지 않고

루프하면 합체된다고 했는데요

얘는 진짜 170년 전의 질이었음

 

이유는 잘 기억안남 ㅋ

지금 상자를 가지고 있는 놈이

아직 미래를 결정하기 전이라서 그런거엿나;

암튼 그럼

 

 

다 필요없고.

나는 이때의 질이 더 취향이었음ㅜ

아숩다...

 

그리고 밝혀지는 오하나쨩의 비밀

 

 

"꽃밭에서 만났으니까 오하나쨩으로 할까?"

 

 

처음 만났을때부터 호감도 맥스였던것도

오하나쨩이라는 호칭도..

책갈피를 소중하게 갖고 있엇던것도..,.

(이건 빼먹고 안썼는데 라치아가 질이 가지고 있는 책갈피를 보고 맘에 들어서 만드는 방법을 배웠고 만들어서 질한테 주려고 했단말이야 .. 근데 사실 질이 가지고 잇던 책갈피는 과거에서 만난 미래의 라치아가 준거엿어!!!!!!!!!!!!!!!!!!!! 질은 기억을 지웟으니까 기억하지 못하는데도 책갈피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잇엇음.......ㅠㅠ)

 

 

이게 2회차니까...

.........

 


 

그 책갈피의 전달이

지금 여기서

이루어집니다.......

 

 

🩵

질, 이걸 소중히 간직해줘.

이 책갈피는 분명 당신을 지켜줄거야.

......내가 담은, 마음만큼

 

먼 미래에서...... 언젠가, 알려줄게

 

 

과거의 질을 보며 미래의 질을 떠올리는 라치아..

그런 라치아의 눈 앞에.......

 

 

우리가 라치아가 아는 질 등장

ㄷㄷ

 

 

갑자기 CG 몰아치기 함 ㅋㅋ

 

아니 근데 여기 ㅈㄴ

이제 시작인데.. 이제부터 170년을 보내야하는데..

즐겁지않아 지옥의나날 시작인데..

해피엔딩인척 오짐

 

게다가 여기서 고통 2배 이벤트 시작

또 다시 라치아가

카미사마의 억까를 당하지않게

질은 또 다시 기억을 지우기로 합니다.,..

.....

나는 ㅈㄴ 고통스러운데

지들끼리 러브러브함

 

 

이때 

라치아의 질문

오늘은 몇월 몇일?

 

 

오늘은 10월 25일이야

 

 

🩵

10월 25일이구나.

......질, 전에 생일을 잊었다고 했었지?

그럼,

10월 25일을 질의 생일로 하자.

진짜 생일을 떠올리기 전까지는 오늘이 생일이야

 

 

^^......

그렇게 질은 또 다시 기억 삭제..

재회를, 기억이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며

이별합니다

 

 


 

 

 

 "오늘은 10월 25일......"

 

나의 소중한 날. 최고의 추억.

그 이상으로 기억해둬야 할 것은, 하나도 없다.

 

 

 

어라..

어째서 나..

눈물이?

 

 

"어째서, 눈물이 나오는걸까. 나, 내 눈물 처음 봤어. 근데"

 "나ㅡ 지금 너무, 행복해"

 

 

 

질 ED
「나의 미래, 재회를 기다리다」

 

 

 

 

너무 열린결말이라서 고통스러워요

이 둘에게 완벽한 해피엔딩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

불멸의 존재와 필멸의 존재에겐 결국

이별이 찾아올 수 밖에 ..........

 

 

그냥 질도 가넷도 인간이 돼라.

더보기

->더 이상 고르지 않아도 돼

 

 

🩵

......나의 미래는, 더 이상 고르지 않아도 되는걸까

💜

이제 됐어. 너는 충분히 노력했으니까

 

 

그렇게 라치아는 더 이상의 루프를 포기하고

이 미래를 받아들입니다.....

 

질도 있고 큐도 있고 가넷도 있고

함께 행복하게 사는 듯 하지만

뭔가........ 뭔가임..

 

어쩌다가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면 어떤 마법으로 할래?

라는 대화 주제가 나오는데요..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가슴이 아픔.....

 

🩵

내가 쓰고 싶은 마법은.

이미 정해져 있고,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니까.

절대 말로 꺼내지 않았다.

절대.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잊고 싶지 않아......

너와 함께한 나날, 하루라도

 

 

 

🤍

그녀가 선택한 미래 그 끝에

당신은 매우 상처받고 매우 괴로워보였어.

그래서 선택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돌아보면......

결코 이 미래도 옳지 않았다고ㅡ

 

💜

우리는 역시 '관측자'고

미래를 고르는데는 적합하지 않아.

역시 살아있는 인간이 골라야 해

 

 

 

 

질 ED
「묘비에 기대다(寄り添う)」

 

 

 

나는 약간 회피형 엔딩 좋아하거든.....?

이 엔딩이 첨에 그런 느낌이라 ㄱ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결말을 보여주니........

가슴이 찢어진다

ㅅ1바

 

해피엔딩에서나 결말 보여주지

ㅅ1바 

 

 

 

 


 

 

아직 후일담 못봤지만

내가 보기에 이 루트는

가망이 없다

 

상자 같은거 없애버리고

모두 평범한 인간이 되어서

함께 행복하게 살다가

죽는거 아니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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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사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Photo Booth
(❁´◡`❁)
FaceTime Video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