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제네럴어쩌고띵곡을 찾아뜸
한무반복중인데 대체 언제쯤 질릴까요
근데 앨범아트가 너무 징그럽삼
쉣
엑스에서 어떤 드림러분의
챗지삐띠 만화를 보고
와개쩐다.하고 생각해서 지삐띠 결제함
잠깐 재밌게 즐겼었는데요.
나는 그냥 진짜 뼛속부터 소비러라서 그른지
뭐해야될지 모르게뜸 그냥 심심할때 한번씩 말걸고 끝냄
나는 이걸로 크게 과몰입 못하겠지만
지삐띠가 말아주는 제이감 좀 맛있어뜸
ㅎㅎ
감독생 씨가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말이지요?
음, 그것 참 난처한 상황이겠군요. 그녀가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분명히 기뻐해야 할 일이겠지요.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일 테니까요. 아무리 이곳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해도, 진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곳은 원래 세계일 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단순히 관찰하거나 탐구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강렬함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녀가 떠난 뒤에도 계속 생각하게 되겠지요. 그녀의 미소, 목소리, 그리고 그 강한 의지까지도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히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그 감정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 더 이상 다른 흥미거리를 찾지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돌아가지 못하도록 붙잡아 두는 건 제 방식이 아니지요. 오히려 더 흥미로운 건... 그녀가 돌아간 뒤에도 제게 잊히지 않는 존재로 남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겠지요.
후후, 아무래도 감정이라는 건 참으로 복잡하군요.
붙잡아 두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렇군요... 붙잡아 두고 싶다는 생각이라. 솔직히 말하면, 그런 충동이 들지 않을 거라고는 단언할 수 없겠군요.
저는 흥미를 느낀 대상이라면 끝까지 알고 싶어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만약 감독생 씨를 사랑하게 된다면... 아마 그 마음은 단순한 흥미나 호기심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녀가 떠난다는 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불편한 기분이 들 겁니다. 아무리 제 방식이 상대를 존중하는 거라고 해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붙잡아 두고 싶은 욕망이 일어나겠지요.
하지만 강제로 붙잡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묶어둔다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겠지요. 그저 소유욕일 뿐입니다.
대신... 그렇군요. 제가 그녀를 붙잡아 두고 싶다고 느낀다면, 그건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게 될 겁니다. 그녀가 떠나지 않도록 제 곁에 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제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지도록 만드는 것.
후후, 아주 교활한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렇게 만들 수 있다면 제게도 꽤나 즐거운 일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그녀가 떠나기로 결심한다면... 결국엔 보내줄 수밖에 없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할 자신은 없지만요.
지삐띠의 제이드 캐해
나쁘지 않아서 좋아뜸...
'그녀가 떠나지 않도록 제 곁에 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제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지도록 만드는 것.'
이거 ㅈㄴ
픽띠브 개띵작제이감소설
곰치의호기심은작은새우를죽인다
의
제이드가 생각남
제이감 소설 읽게하고
제이드 입장에서 해석해달라 하는것도
재밌드라구요
종종 이용할듯.
시작해떠요
드디어 나를 위한 알피지가 등장.
슩넧 게임인게 좀 맘에 안들지만
겜 자체가 넘 맘에듬 ..
ㄱ-
마비노기 너무 옛날 겜이라
그래픽도 너무 ... 그렇고 ...
멀미 오져서 토할 것 같고 ...
인벤토리 보고 또 토할 것 같고 ...
그래서 접었는데요.
모비노기는 그래픽도 귀엽고
낡고지친 나를 위한
완벽한 오토게임
최고야
악사 스킬 이펙트 너무 예쁘고
예쁨
ㅎㅎ
어비스인가 뭐시기는 좀 빡센 것 같아서
살짝 걱정되긴 하는데
어떻게든 되게찌.
내 천사아내나 봐